[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엠씨더맥스의 멤버 고 제이윤 측이 장례 절차에 대해 밝혔다.
엠씨더맥스 소속사 325이엔씨 측은 15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13일 우리 곁을 떠난 제이윤을 추모하고 애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인 제이윤의 유족의 입국 시기에 맞춰 16일부터 장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유족의 의견에 따라 장례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 제이윤은 1982년생으로 2000년, 밴드 문차일드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베이시스트, 작곡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는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사망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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