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KIA타이거즈 신인 투수 장현식이 구단 지정병원인 ‘뷰티스 맑은피부과’가 시상하는 4월 MVP에 선정됐다.
장현식은 12일 광주 LG전에 앞서 4월 MVP 시상식을 가졌다.
장현식은 4월 한 달 간 14경기에 중간계투 및 마무리투수로 등판해 15.2이닝 동안 탈삼진 15개를 솎아내며 평균자책점 2.30으로 1세이브 3홀드를 기록했다.
이날 시상은 맑은피부과 신삼식 대표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사진=KIA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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