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백상 인기상 1위’ 서예지, 논란 후 첫 공식석상?...“참석 논의 중”(종합)

‘백상 인기상 1위’ 서예지, 논란 후 첫 공식석상?...“참석 논의 중”(종합)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1.05.11 15:3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서예지
배우 서예지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백상예술대상 인기상의 주인공은 결국 서예지로 결정됐다. 논란에 휩싸인 그가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예지는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의 ‘틱톡 인기상’(이하 인기상) 투표에서 78만표를 받으며 여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남자 1위는 130만표를 얻은 배우 김선호다.

인기상은 최다 득표한 남녀 각 1인이 받을 예정이다.

서예지는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후보에 올라 투표 기간 내내 1위를 지키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 불거진 여러 논란으로 시상식 참석 자체가 불투명해 얄궂은 상황에 놓이게 됐다.

그는 최근 불거진 김정현 조종설, 스태프 갑질, 학폭, 학력 위조 등 수많은 논란에 휩싸였다. ‘김정현 조종설’ 의혹 이후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시사회에 불참하는 등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결국 인기상 1위에 오른 그가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비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11일 "서예지의 백상예술대상 참석을 두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57회 백상예술대상은 13일 오후 9시부터 JTBC·JTBC2·JTBC4에서 동시에 중계되며 틱톡에서도 글로벌 생중계된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