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트리밍] '테크니컬 파울 총 15개' 돈치치, "나답지 못했다"

[S트리밍] '테크니컬 파울 총 15개' 돈치치, "나답지 못했다"

  • 기자명 이서린 기자
  • 입력 2021.05.07 12:5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댈러스 매버릭스의 루카 돈치치
댈러스 매버릭스의 루카 돈치치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댈러스 매버릭스의 루카 돈치치가 24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댈러스가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2020-2021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에서 113-109로 승리를 거뒀다.

같은 날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NBA on TNT에 따르면 강팀인 브루클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것에 대해 “상대 팀은 분명히 챔피언십을 거둘만한 팀이다. 또한 좋은 선수들이 많기도 하다. 하지만 우리는 강력하게 몰아붙였고, 카이리 어빙이 뛰어난 경기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승리로 경기의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어서 더블팀을 언제 배웠냐는 질문에 “유럽에서 배웠던 것 같다. 유럽에서 제일 먼저 가르치는 게 포스트업과 패스다. 공간이 좁아지면 바로 더블팀을 시도하고, 매 경기 전략을 사용할 수 있게끔 배웠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돈치치는 사이드라인에 있던 미국의 43대 대통령 조지 워커 부시와 NBA 레전드 스타 디르크 베르너 노비츠키에 대해 “두 사람이 경기장에 있다는 건 굉장히 특별한 의미이다. 특히 디르크는 내가 우러러보는 선수이다. 댈러스 팀에 있어서 매우 의미 있고 대단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돈치치는 현재까지 총 15개의 테크니컬 파울을 기록했고, 1개가 추가되는 순간 경기 출전 정지를 받는다. 돈치치는 이에 대해 “이번 시즌 동안 심판들을 상대로 나답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 계속해서 과하게 항의했고, 이제는 차분하게 행동하고 그들과 이야기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