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 부대’ 김상욱, AFC 16 출격...“UDT 정신으로!”
‘강철 부대’ 김상욱, AFC 16 출격...“UDT 정신으로!”
  • 박재호 기자
  • 승인 2021.0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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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AFC 16에서 김상욱(左)과 이송하가 격돌한다.
오는 31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AFC 16에서 김상욱(左)과 이송하가 격돌한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다가오는 AFC 16에서 메인 매치만큼이나 관심을 끄는 남자가 있다. ‘강철 부대’서 활약 중인 김상욱이다.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은 오는 31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AFC 16에서 ‘강철 사나이’ 김상욱(27, 팀 스턴건)과 동갑내기 이송하(27, 길 챔프짐)의 경기를 발표했다.

UDT 출신 김상욱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 채널A·SKY ‘강철 부대’에서 맹활약 중이다. UDT 군 복무 시절부터 아마추어 전적을 쌓던 그는 지난해 프로 전향 이후 2승 1패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열린 AFC 14에서는 오호택과 명승부 끝에 판정패를 당하기도 했다.

김상욱은 전 경기 패배 후 다시 잡은 기회에 대해 “배수의 진을 쳤다. 등 뒤에 밀리면 절벽이다”라며 “UDT라면 그런 상황에서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싸워 이겨 앞으로 나아간다. 투혼을 펼쳐 무조건 이기는 경기를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자신의 장점에 대해 그는 “UDT 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겁을 모르는 것이다. 무조건 앞으로 나아가서 끊임없는 압박을 펼친다”라면서 “기본적으로 UDT에서 기른 체력과 정신력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AFC 16에서는 MMA와 입식을 통틀어 8경기가 펼쳐질 계획이다. 메인 매치는 웰터급 타이틀을 두고 ‘삼보 마스터’ 고석현과 ‘킥복싱 챔피언’ 안재영이 격돌한다.

사진=AFC 제공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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