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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국내편 종료..."재정비 시간 갖는다"[공식]

'정글의 법칙' 국내편 종료..."재정비 시간 갖는다"[공식]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1.04.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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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 법칙'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정글의 법칙'이 국내 시즌을 마무리하고 해외 시즌으로 돌아올 때까지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다.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은 전 세계 정글 곳곳을 누비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웃음과 대자연의 감동을 선사했지만, 지난해 초부터 확산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정글의 법칙-코론' 편 이후에는 국내 시즌을 선보였다.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정글의 법칙' 국내 시즌은 대한민국만이 가지고 있는 한반도의 자연을 무대로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이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재난 상황을 모티브로 해 모두의 공감을 얻었던 '와일드코리아'를 시작으로 우리 자연의 식재료 요리를 소개해 눈과 귀를 즐겁게 했던 '족장과 헬머니', '헌터와 셰프', 국내 예능 최초로 독도 수중 탐사 장면을 공개했던 '울릉도, 독도' 등 매 시즌마다 큰 공감을 이끌어냈고, 최근에는 분당 최고 시청률 10%를 돌파하는 등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정글의 법칙' 국내 시즌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며 촬영을 진행했으나, '정글의 법칙'이 추구하는 대자연 속 병만족의 활약을 충분히 담기 힘들다는 판단 하에 국내 시즌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정글의 법칙'은 향후 국내외의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고, 이에 대한 안전한 촬영환경이 조성된다는 전제 하에 해외 시즌을 염두에 둔 재정비 시간을 갖기로 했다.

'정글의 법칙'은 지난 17일부터 제주 편 '정글의 법칙-봄'을 방송 중이며, 국내 시즌 마지막 방송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사진=SBS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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