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수목원에 방문해 ‘5인 이상 집합 금지 위반 의혹’에 휩싸이자 수목원 측이 "일로 방문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제니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파주의 한 수목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여기서 5명 이상이 모여 찍은 아이스크림 사진이 문제가 됐다. 일각에서는 해당 사진을 두고 “방역 수칙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논란이 되자 제니는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현재 방역 당국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전국적으로 시행 중이다. 단 업무상 모임은 예외다.
논란이 불거지자 수목원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며칠 전 블랙핑크 제니가 일로 왔다"며 "일이 끝나고 나오면서 사진을 찍었었나보다"는 글을 남겨 제니의 방문이 업무상 목적이었음을 알렸다.
사진=블랙핑크 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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