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성인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지도자 공개모집에 김진(감독)-김영만(코치), 추일승(감독)-김도수(코치), 조상현(감독)-김동우(코치) 등 총 3개 팀이 지원했다.
대한민구농구협회는 “지난 4월 1일부터 오늘(14일) 정오 12시까지 성인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지도자 공개모집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결격사유가 없는 3개 팀 전원에 대해 면접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면접심사는 15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진행되고, 각 후보자의 평가 총점을 합산하여 최다득점 팀을 선발·추천한다.
5월 초로 예정된 이사회에서 국가대표팀 지도자(감독·코치)를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최종 선임된 지도자는 ‘2023 FIBA 농구월드컵 대회’까지 국가대표팀을 이끌게 된다.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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