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의리녀' 김현주, YNK와 재계약...인연 이어간다 [공식]

'의리녀' 김현주, YNK와 재계약...인연 이어간다 [공식]

  • 기자명 이서린 기자
  • 입력 2021.04.13 13:2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김현주
배우 김현주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배우 김현주가 현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13일 YNK엔터테인먼트(이하 YNK)는 "지난 2017년부터 함께 해 온 배우 김현주와 다시 한번 소중한 인연을 이어 나가게 됐다. 그동안 김현주가 YNK와 함께 하며 쌓아온 끈끈한 유대감과 두터운 신의에 기반을 두고 향후 행보를 같이 하기로 선뜻 결정한 만큼 앞으로도 진취적인 미래를 함께 그려갈 든든한 동반자로서 연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돕겠다"고 밝혔다.

김현주는 1997년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로 데뷔 이후 현재까지 명실상부 국내를 대표하는 배우로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장르를 불문하고 매 작품마다 진정성 있는 연기력으로 대중의 공감과 신뢰감을 높인 아티스트로 사랑받고 있다.

김현주는 YNK와 인연을 맺은 후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WATCHER(왓쳐)' 등에 출연, 전작과 결이 다른 작품 선택을 통해 연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도시적이고 우아한 이미지로 대표되던 김현주가 장르물까지 섭렵하며 새로운 변신을 꾀해 진정한 대체 불가 배우임을 증명했다. 이는 배우와 소속사 간의 완벽한 시너지 효과로 이뤄낸 결과로 보인다.

또한 오는 4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언더커버'에서 정의와 진실을 위해 살아온 인권 변호사 최연수 역을 맡아 브라운관 컴백을 앞두고 있는 김현주.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까지 공개를 앞두고 있어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김현주의 브라운관 복귀 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는 오는 23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YNK엔터테인먼트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