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t&인터뷰] ‘보이스킹’ MC 강호동 “첫 녹화부터 급이 다른 스케일, 놀랐다”

[st&인터뷰] ‘보이스킹’ MC 강호동 “첫 녹화부터 급이 다른 스케일, 놀랐다”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1.04.11 12:0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이스킹’ MC 강호동
‘보이스킹’ MC 강호동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강호동이 매 순간, 매 무대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얻을 정도로 ‘보이스킹’의 열기는 뜨거웠다.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기획/연출 박태호)이 4월 13일 화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보이스킹’은 ‘보이스퀸’, ‘보이스트롯’ 등 매 시리즈마다 MBN의 새 역사를 쓴 ‘보이스’ 시리즈의 끝판왕을 예고하며 주목받고 있다. 단 하나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남자 보컬들의 치열한 경연을 담아내며, 또 한번 대한민국을 뒤흔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이스킹’을 이끌 MC로는 자타공인 최고의 국민MC 강호동이 맡으며 힘찬 출격을 알렸다. 강호동은 주부들의 꿈의 경연 ‘보이스퀸’을 성공적으로 이끈데 이어, 또 한번 ‘보이스킹’의 흥행에 힘을 보탤 예정.

첫 촬영을 마친 소감을 묻자 강호동은 “일단 현장의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고, 첫 녹화부터 급이 다른 스케일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에너지 넘치는 현장의 한 가운데 있다 보니 절로 힘이 났던 것 같다”고 말해, 첫 방송부터 시선을 장악할 ‘보이스킹’만의 화려한 무대의 서막을 궁금하게 했다.

지난 ‘보이스퀸’에서 경력 단절 주부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스한 진행 능력을 발휘한 강호동은 당시 주부들의 눈물을 닦아줄 손수건을 직접 준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번 ‘보이스킹’에서는 어떤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을까. 그는 “활력을 불어넣어줄 ‘파이팅’ 기운을 준비해 봤다.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에 감동받았기에, 이 느낌을 오롯이 시청자들에게 전달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 중인 강호동은 서바이벌 ‘보이스킹’의 매력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보이스킹’에는 정말 다양한 참가자들이 등장한다. 진행자로서 정형화되어 있지 않은 참가자들과 방송을 한다는 건 정말 유쾌하고 즐거운 일이다. 이번 ‘보이스킹’에서는 틀을 깨는 리액션과 상상 초월 매력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자부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강호동은 관전 포인트를 뽑아 달라고 하자 “감히 ‘모든 순간’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정말 다양한 색깔의 참가자들이 경연을 빛내 주셨다. 매 순간을 시청자 여러분들과 함께 느끼고 즐기고 싶다. ‘보이스킹’과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과연 에너지로는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강호동도 감탄한 ‘보이스킹’의 에너지는 얼마나 뜨거웠던 것일까. 그 힘찬 포문을 열 첫 방송에 기대가 쏠릴 수밖에 없다.

발라드, 트로트, 록, 힙합, 댄스 등 전 장르를 넘나드는 남자 보컬들의 전쟁, MBN 300억 보컬 프로젝트 ‘보이스킹’은 4월 13일 화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MBN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