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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김정현, 디스패치발 열애설에도...“집 가까워 왕래했을 뿐”

서지혜·김정현, 디스패치발 열애설에도...“집 가까워 왕래했을 뿐”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1.04.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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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左)와 김정현
서지혜(左)와 김정현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서지혜와 김정현의 열애설이 터졌다.

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서지혜, 김정현이 1년째 비밀 데이트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각자 아파트를 오고 갔다고 전하며 두 사람이 만나는 장면을 포착한 사진도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서지혜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두 사람의 집이 가까워 왕래를 했었다. 김정현이 소속사 계약과 관련한 문제로 서지혜와 상담을 했다. 코로나19 시국이고, 서로 집이 근처이다보니까 집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 친한 누나, 동생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서지혜와 김정현은 지난해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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