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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人] ‘펜트하우스2’ 봉태규, 박호산과 무슨 관계?...궁금+기대 UP

[st&人] ‘펜트하우스2’ 봉태규, 박호산과 무슨 관계?...궁금+기대 UP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1.04.03 13:48
  • 수정 2021.04.0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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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 시즌2’ 방송 화면
SBS ‘펜트하우스 시즌2’ 방송 화면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봉태규는 박호산과 무슨 관계일까.

봉태규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시즌2’ 최종회에서 민설아(조수민 분) 살인 사건에 가담한 죄로 실형을 선고받는 결말을 맞이했다.

이규진(봉태규 분)은 주단태(엄기준 분)가 없는 헤라팰리스에서 왕 노릇할 생각에 "제우스팰리스 어때? 새로 지을 아파트 이름 말이야!"하며 설레어 했다. 그러다 강마리(신은경 분)로부터 유동필(박호산 분)이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게 된 규진은 "유대표가 들어온다고?! 벌써 5년이 지난 거야...?"라며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천수지구 투기로 사회적 이슈가 된 규진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민설아 사망사건 관련 조사까지 받게 되며 수렁에 빠졌다. 규진은 "국회의원이 된 사람인데 사체유기라니 말도 안돼!!"라며 잡아뗐다.

결국 법정에 서게 된 규진은 "증거 있어습니까? 우리가 민설아 사건에 연루됐다는 증거?! 대한민국은 증거재판주의다. 이거 헌법에 명시된거에요." 라며 안하무인한 태도를 보였다. 징역 2년을 받은 규진은 판결에 불복하고 주단태에게 판사봉을 들고 달려들며 난동을 피우고 "내가 누군줄 알고 실형이야?! 너네 전관예우도 몰라!!"라고 소리치며 법정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이규진은 주단태의 몰락으로 헤라팰리스의 왕을 꿈꿨던 것도 잠시, 결국 실형을 받게 되며 시즌 3에서 어떤 스토리로 돌아올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봉태규가 출연하는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오는 6월 시즌3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SBS ‘펜트하우스 시즌2’ 방송 캡처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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