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서린 기자]

루나솔라의 멤버 태령이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루나솔라의 컴백은 그대로 진행한다.

태령의 소속사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는 30일 “멤버 태령의 안타까운 소식에 염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향후 루나솔라의 컴백 일정에 대해 태령과 깊은 대화를 나눠본 결과 오래도록 기다려주신 팬들께 약속된 날짜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태령의 의지가 강해 4월 7일로 예정돼 있던 루나솔라의 컴백 일정은 그대로 진행하게 됐다”고 알렸다.

앞서 태령은 지난 25일 모친상을 당했다. 당시 소속사는 “믿고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힘든 시기에도 컴백 준비에 몰두하고 있는 태령에 따뜻한 위로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태령이 속한 루나솔라는 지난해 9월 싱글 ‘SOLAR: flare’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오는 4월 7일 두 번째 싱글 ‘SOLAR: rise’로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 제공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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