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킹덤’ 제작비 공정성 논란 사과 “여섯팀과 긴밀히 대화할 것”(종합)

‘킹덤’ 제작비 공정성 논란 사과 “여섯팀과 긴밀히 대화할 것”(종합)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1.03.29 17:5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엠넷 ‘킹덤’
엠넷 ‘킹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킹덤: 레전더리 워'가 공정성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킹덤’은 출연 아이돌 그룹 무대 제작비 상한선이 500만원이지만, 일부 팀만 고가의 무대 세트, 소풍 등을 사용해 마찰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녹화가 일시 중단되는 사태도 벌어졌으며 일부 소속사는 제작진 측에 항의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킹덤’은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등 총 6팀이 참가한다. 4월 1일 첫방송을 앞두고 논란이 터졌다.

논란에 대해 ‘킹덤’ 측은 29일 “첫 경연인 만큼 6팀의 무대를 조율하기 위해 제작비를 설정하였지만 범위와 가능 여부 등 세부적으로 정의할 수 없었던 부분을 고려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첫 경연 후 해당 문제를 심각하게 인지한다며 “최고의 무대를 위해선 아티스트의 크리에이티브를 최우선으로 생각 해야하고, 무대 설치에 있어 모든 부분을 명확히 가이드로 제시할 수 없는 점 등은 조심스럽고 고민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킹덤’ 측은 “여섯팀과 여섯 팀의 소속사와 사전에 긴밀히 대화해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집중하고 최상의 무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향후 이어질 경연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엠넷 제공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