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흥분한 일본, “A매치 데뷔전서 데뷔골! 야마네가 해냈다”

흥분한 일본, “A매치 데뷔전서 데뷔골! 야마네가 해냈다”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21.03.25 20:4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일본 축구대표팀의 한일전 리드에 일본 언론도 흥분했다. 

일본은 25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의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벤투호와의 대결에서 2-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전반 16분 선제골이 터졌다. 야마네 미키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한국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6분에는 한국의 패스 미스를 틈 타 역습을 시도했고, 가마다 다이치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에 일본의 ‘스포니치 아넥스’ 등은 “야마네가 A매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선사했다. 모리야스 감독의 믿음에 부응했다. 야마네가 큰 일을 해냈다”고 밝혔다. 

1993년생 야마네는 이날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로 나섰다. 80번째 한일전이 A매치 데뷔전이 됐다. 기회를 얻은 야마네는 일본에서 역대 34번째로 A매치 데뷔전-데뷔골을 기록했다.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 소속인 야마네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부름을 받고 대표팀에 승선했다. 자신의 생애 첫 A매치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일본은 한일전에서 2연패를 기록 중이다. 1993년 이후 사상 첫 3연패를 막겠다는 의지가 크다. 
 

사진=KFA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