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이강인이 일본전에서 공수를 조율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5일 오후 7시 30분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닛산스타디움에서 일본과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민국과 일본은 80번째 이자 10년 만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어 승리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대한민국은 일본을 상대로 42승 23무 14패로 전적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최근 승리는 지난 2019년 12월 부산에서 치러진 EAFF E-1 챔피언십 최종전(황인범 결승골, 1-0)이다. 이번에도 기분 좋은 징크스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벤투 감독은 박지수, 이강인, 김영권, 원두재, 홍철, 조현우, 이동준, 남태희, 나상호, 정우영, 김태환을 선발 출격 시킨다.
사진=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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