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벤투호가 일본과의 맞대결에서 붉은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 “일본전에서 붉은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예상관중은 1만명으로 대한민국 서포터는 2천명이 배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 교체는 6명까지 가능하며 VAR은 없다”고 덧붙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5일 오후 7시 30분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닛산스타디움에서 일본과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민국과 일본은 80번째 이자 10년 만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어 승리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대한민국은 일본을 상대로 42승 23무 14패로 전적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최근 승리는 지난 2019년 12월 부산에서 치러진 EAFF E-1 챔피언십 최종전(황인범 결승골, 1-0)이다.
사진=KFA
prime101@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