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일본과 80번째 맞대결’ 김영권, “우리의 투지 활용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

‘일본과 80번째 맞대결’ 김영권, “우리의 투지 활용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1.03.24 17:5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김영권이 투지를 강조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닛산스타디움에서 일본과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민국과 일본은 80번째 이자 10년 만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어 승리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김영권은 “미나미노가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도 존재감이 있다. 득점도 가능한 선수다. 이외에도 주의해야 할 선수들도 있다”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이어 “일본 축구는 세밀하다. 패스의 정확도도 뛰어나다. 이러한 부분을 인지하지 못한다면 힘들 수도 있다”며 긴장의 끈을 동여매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에 일본과의 경기는 라이벌 매치라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다. 가위바위보도 져서는 안 된다는 국민적인 의지도 강하다.

이에 대해서는 “투지는 대표팀이 항상 가지고 있는 부분이다. 이러한 부분을 활용한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거라고 생각한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KFA

prime101@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