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서린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과정을 밝혔다.
조민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꿍이 만나기 전에 아이스크림이 주식이던 식습관을 바로 잡고, 신랑에게 일주일에 3회씩 1대1 PT를 받으면서 벌크업을 했다. 함께 엽산을 챙겨 먹은 지 두 달 만에 까꿍이라는 아기 천사를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조민아는 “건강하고 행복한 엄마, 아빠가 건강하고 천사 같은 아이를 만날 수 있다는 믿음이다”고 덧붙였다.
최근 조민아는 남편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태교 근황을 전하는 중이다.
그는 지난해 피트니스센터를 운영하는 남편과 만나 혼인신고를 하고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달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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