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방송인 오정연-박재민, 대한스키협회 홍보마케팅위원장-심판위원장 맡는다

방송인 오정연-박재민, 대한스키협회 홍보마케팅위원장-심판위원장 맡는다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21.03.11 15:0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방송인 오정연과 박재민이 제23대 대한스키협회 집행부에서 각각 홍보마케팅위원장과 스노보드 심판위원장을 맡아 대한민국 스키스노보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지난 1월27일 오정연은 코로나시대를 맞이해 비대면으로 진행한 대한스키협회 총회에서 협회 이사 겸 홍보마케팅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오정연은 학창시절 김태희, 이하늬 등과 서울대 스키부 멤버로 활동하는 등 스키에 대한 열정과 애착이 남달랐다.

박재민은 스노보드 선수로서 다년간 서울대표로 전국체전 등 국내대회 참가를 해오고 있으며 국제심판으로 봉사해오고 있다.

오정연과 박재민은 서울대 체육교육과 1년 선후배 사이로 20년간 우정을 나누고 있다. 

대한스키협회 이무헌 수석부회장은 “동계시즌 초반 코로나로 스키장이 폐쇄되고 대회개최가 불투명 했지만 선수, 경기임원을 비롯한 관계자 모두가 힘을 모아 동계시즌을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고 새로운 집행부에 오정연이사와 박재민위원장이 새롭게 가세하여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오정연 이사는 “대한민국 스키 국가대표의 경기력향상과 메달 뿐만 아니라 스키를 통한 동계올림픽 유무형의 유산을 잘 활용하는 것에도 관심을 갖고 스키문화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  고민해 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사진=대한스키협회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