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서린 기자]
초보 사장인 차태현과 조인성을 위해 박보영이 나선 가운데 '어쩌다 사장'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5일 닐슨코리아 집계를 보면 지난 4일(목) 오후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 2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7% 최고 7.8%(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이하 동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1% 최고 6.9%를 기록하며 방송 2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상승세를 탄 것.
또한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집계를 보면 수도권 기준 평균 3.8% 최고 5.0%, 전국 기준 평균 3.5% 최고 4.4%로 지난 기록을 경신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의 자리에 올랐다.
2회 방송분에서는 첫날 영업이 마무리 되고, 영업 둘째 날을 맞아 첫 아르바이트생 박보영이 등장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차태현, 조인성 두 초보 사장을 위해 의리로 달려온 박보영은 도착하자마자 경력직 아르바이트생의 장점을 십분 살려 시골슈퍼에 완벽하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일명 '알바 천재'로 등극했다.
눈치와 센스를 모두 갖춘 아르바이트생 박보영과 살뜰하게 손님들에게 다가가는 차태현, 위기에도 의연하게 대처하는 조인성의 다음 이야기에 기대감이 모인다.
'어쩌다 사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tvN '어쩌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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