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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포커스] 결승 앞둔 '미스트롯2' TOP7, '입덕 포인트' 비교&분석

[st&포커스] 결승 앞둔 '미스트롯2' TOP7, '입덕 포인트' 비교&분석

  • 기자명 이서린 기자
  • 입력 2021.02.23 16:22
  • 수정 2021.02.2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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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11회는 오는 2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미스트롯2' 11회는 오는 2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미스트롯2' TOP7 별사랑-김태연-김의영-홍지윤-양지은-김다현-은가은 중 누가 영예의 진의 왕관을 쓸 것인지 TOP7 입덕 포인트가 공개됐다.

원조 트롯 오디션 TV조선 '미스트롯2'는 지난 10회 최고 시청률 33.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뛰어넘었다. 여기에 총 8차에 걸쳐 진행 중인 '대국민 응원투표' 유효 누적 투표수가 무려 2000만 건을 뛰어넘는 등 무소불위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 어딘가 닮은 듯 다른, 각자의 매력으로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 '미스트롯2' TOP7 별사랑-김태연-김의영-홍지윤-양지은-김다현-은가은의 7인 7색 매력을 정리했다.

◆ 별사랑-양지은-은가은, 노력형 실력파

별사랑-양지은-은가은은 첫 회부터 두각을 보이며 화제몰이를 한 참가자들과는 달리 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서서히 존재감을 드러내는 '스텝 바이 스텝' 전철을 밟았다. 별사랑은 첫 소절부터 탄성을 자아내게 만드는 매력적인 저음을 무기로 지난 준결승전 '진'을 거머쥐며 강력 우승 잠룡임을 확인시켰다. 양지은은 결원으로 인해 경연에 긴급 투입된 와중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을 터트리며 준결승전 2라운드, 가장 많은 언택트 청중단의 지지를 받는 기염을 토했다. 단단한 고음과 수준급 강약 조절이 무기인 은가은 역시 최종 7위로 합류하는 기적을 일으켰던 터. 빼어난 실력과 부단한 노력으로 청중을 '트'며들게 한 세 사람이 막판 역전의 주인공이 돼 창대한 끝을 맺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김태연-김다현, '미스트롯2' 뒤흔든 화제의 초등부 투톱

김태연과 김다현은 이번 시즌 가장 막강한 부서로 꼽힌 '초등부'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진 '에이스 오브 에이스'로 군림했다. '범 내려 온다'부터 '바람길'까지 불렀다하면 100만 뷰를 훌쩍 넘기는 김태연과 전 시즌을 통틀어 최연소 '진'이라는 화려한 필모그래피의 주인공이 된 김다현이 끝까지 페이스 조절에 성공해 현역 성인부를 능가하는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상황. 매 라운드마다 시청자를 때론 웃게, 때론 울게 한 두 영재가 끝내 '진'의 영광을 거머쥐는 전무후무한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결승전을 기대케 하고 있다.

◆ 홍지윤-김의영, 외모 실력 매력까지 싹 다 갖춘 입덕 유발 아이돌

2주 연속 대국민 응원투표 진을 차지한 트롯 요정 홍지윤과 '미스트롯' 시즌1을 통해 일찍이 팬덤을 형성했던 김의영은 여리 여리한 외모와 반전되는 걸죽한 트롯 실력에 은근 허당끼 있는 반전 매력을 갖춘 아이돌형 트롯 여제로 활약했다. 빼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초반부터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입덕 유발러'들로 등극한 두 사람은 지난 8주간 진행된 대국민 응원투표 상위 랭킹을 꾸준히 차지하는 등 뜨거운 지지를 등에 업고 있는 상태. 자타가 공인하는 강력 우승 후보 두 사람이 최후의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마지막 2차례의 결승전을 앞두고 제작진과 참가자 모두 살 떨리는 긴장감 속에 더욱 완벽한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청자 여러분께서 응원하는 '트롯 여제'가 영예의 진 왕관을 쓸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트롯2'는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 앱을 통해 '나만의 트롯여제'를 뽑기 위한 제 8차 대국민 응원투표를 진행 중이다. 1일 1회, 1인당 3인을 중복 투표하는 방식이며 추후 결선 점수에 적극 반영된다. '미스트롯2' 11회는 오는 2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TV조선 제공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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