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수, 학교폭력 부인했지만...방송 잇달아 취소
박혜수, 학교폭력 부인했지만...방송 잇달아 취소
  • 박재호 기자
  • 승인 2021.02.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박혜수
배우 박혜수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학교폭력 의혹’을 부인한 배우 박혜수의 출연 예정 방송이 잇달아 취소됐다.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은 23일 초대손님으로 출연할 예정이었던 박혜수를 출연자 명단에서 제외했다. 또한 드라마 ‘디어엠’ 출연 배우들과 함께 출연 예정이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도 무산됐다.

박혜수는 KBS2 새 금요드라마 ‘디어엠’ 첫 방송을 앞두고 홍보를 위해 여러 프로그램 출연을 계획했던 바다. 하지만 학폭 의혹에 휩싸인 후 스케줄 취소가 이어지고 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도 “오는 28일 방송분의 편집을 마친 상태다. 드라마 ‘디어엠’ 배우들이 출연하지만 박혜수는 나오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당나귀 귀’는 트레이너 양치승의 ‘디어엠’ 특별출연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박혜수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디어엠’은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번 학폭 논란이 드라마 방영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박혜수의 학폭 의혹은 22일 누리꾼 A씨의 폭로글로부터 시작됐다. A씨는 박혜수의 SNS에 "혜수언니 나 대청중학교 때 김OO다. 죗값 달게 받아"라는 댓글을 달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A씨는 박혜수가 자신의 아버지에게 전화해서 욕을 하고 자신의 뺨을 때렸다고 주장했다. 그는 "스무 살 동창회 할 때 사과 한 번이라도 했으면 그냥 그럴 수 있지 어렸으니까 할 텐데 사과 한 번을 안 하고 인사도 안 하더라"고 적었다.

논란 이후 박혜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진위 여부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를 실시했다”며 “오직 박혜수를 악의적으로 음해, 비방하기 위한 허위사실임을 확인했다”며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