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위기의 프로배구, 코로나까지 덮쳤다...박진우 코로나19 확진 판정

위기의 프로배구, 코로나까지 덮쳤다...박진우 코로나19 확진 판정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21.02.23 00:2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프로배구에 코로나19까지 덮쳤다. 

KB손해보험은 22일 “오늘 저녁 늦게 박진우 선수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지난 21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2020~2021 V-리그 OK금융그룹전을 펼친 바 있다. 이날 박진우도 1~5세트 모두 선발로 나서며 풀타임을 소화했다.

앞서 프로배구에서는 케이타(KB손해보험)와 브루나(흥국생명)가 작년 한국에 입국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작년 12월 26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펼쳐진 OK금융그룹과 KB손해보험전에서 중계를 맡은 카메라 감독이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추가 확진자는 없어 4경기가 취소됐다.

시즌 중 국내 선수의 코로나19 확진은 처음이다. V-리그 중단 가능성도 있다. 

학교 폭력으로 멍든 프로배구가 코로나19 악재까지 겹치면서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사진=KOVO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