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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크립트] ‘전북 어드바이저’ 박지성, 행정가 열의 활활...백승호 영입전도 적극

[S크립트] ‘전북 어드바이저’ 박지성, 행정가 열의 활활...백승호 영입전도 적극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1.02.18 17:12
  • 수정 2021.02.1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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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 박지성이 행정가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전북의 어드바이저로 위촉된 박지성은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1차 전지 훈련 베이스 캠프였던 경남 남해에 방문해 미팅을 가졌고, 선수들의 고민까지 들어주면서 여러 조언을 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성 위원의 열의 가득한 업무 수행은 계속됐다. 유소년 팀 훈련장에 방문해 실사, 의견 공유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16일부터 1박 2일 여정으로 박지성 위원은 또 전주를 찾았다. U-15, 18팀의 유소년 코칭 스태프, 선수와 간담회를 진행했고 훈련, 운영 등 세세한 부분을 공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1군 의료 스태프를 만나 현황 등을 파악했고, 목포 시청과의 연습 경기 관전으로 이번 여정을 마무리했다.

전북 관계자는 “엄청난 열의를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K리그의 분위기를 빠르게 파악하려는 열정을 보이고 있고 동시에 유럽에서 습득한 경험을 공유해주고 있다”고 만족감을 내비쳤다.

박지성 위원은 전북의 영입전에서도 큰 역할을 도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주목을 끌고 있는 백승호 협상 건에 대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박지성 위원이 백승호 측과 직접 연락을 취하는 등 도와주고 있다. 만약 영입이 성사된다면 아주 큰 역할을 했다고 말할 수 있다”고 박수를 보냈다.

한편, 전북은 FC서울과의 개막전을 앞두고 담금질에 한창이다. 강도 높은 훈련과 연습 경기를 통해 전력을 가다듬고 있다.

이와 함께, 바로우의 자가격리가 해제되고 선수단에 합류해 컨디션과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쿠니모토는 다음 주에 본격적으로 함께할 것으로 보여 전력 완전체도 탄력을 받고 있다.

사진=전북 현대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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