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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희망’ 손흥민-케인...“존재감 발휘 시 볼프스베르거의 밤은 길 것”

‘토트넘의 희망’ 손흥민-케인...“존재감 발휘 시 볼프스베르거의 밤은 길 것”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1.02.17 16:43
  • 수정 2021.02.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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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볼프스베르거전 격파의 일등 공신이 될 수 있을까?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17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볼프스베르거와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1차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3연패를 기록하다가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을 2-0으로 꺾으면서 반등하나 싶었지만, 에버턴, 맨체스터 시티에 연달아 덜미를 잡히면서 FA컵 탈락 등 다시 연패에 빠졌다.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 점령과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도 볼프스베르거와의 1차전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믿을 구석은 손흥민과 케인 듀오다. 이번 시즌 발휘했던 시너지 효과가 다시 나온다면 토트넘은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다.

스포츠, 연예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뉴스 웹사이트 <스포츠뱅크>는 “홈에서 치러지는 2차전에 앞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1차전은 매우 중요하다. 유럽 대항전에서 원정골은 소중하다”며 “이러한 부분을 손흥민과 케인이 책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아 “손흥민과 케인은 많은 기회 창출을 위한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이 존재감을 발휘한다면 볼프스베르거는 긴 밤이 될 것이다”고 활약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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