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배우 황지현이 엄마가 됐다.
15일 황지현의 소속사 브룸스틱 측은 "황지현이 15일 오후 일산 모처의 병원에서 첫째 아이인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소속사는 "기뻐하는 가족들의 보살핌과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많은 응원과 축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황지현은 지난 2019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2002년 MBC 시트콤 '논스톱3'로 데뷔해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 '마녀유희', '9회말 2아웃', '미스리플리', '강남스캔들' 등에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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