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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포커스] 남녀노소 다 통할 '미션 파서블'...왜 봐야 할까

[st&포커스] 남녀노소 다 통할 '미션 파서블'...왜 봐야 할까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1.02.1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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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파서블' 스틸
영화 '미션 파서블' 스틸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영화 '미션 파서블'이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김영광 분)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이선빈 분)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아찔한 코믹 액션이다.

개봉전 관전 포인트 BEST 3를 꼽아봤다

■ ‘광빈 남매’의 美친 티키타카

2021년 첫 코믹 액션 ‘미션 파서블’을 통해 충무로 대세 배우 ‘톨 앤 핸섬’ 김영광과 ‘쿨 앤 스윗’ 이선빈이 만났다. 돈만 되면 무슨 일이든 다 하는 흥신소 사장 ‘우수한’과 엘리트 수습 요원 ‘유다희’로 만나 티격태격 비공식 공조를 이어가는 두 사람은 ‘맞는 듯 안 맞는 듯 잘 맞는’ 티키타카 코믹 케미스트리와 ‘안 되면 되게 하는’ 열혈 도전 정신으로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실제로 카메라 밖에서의 모습을 작품에 고스란히 담아냈다는 김영광과 이선빈의 ‘찐남매 케미’가 단연 ‘미션 파서블’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

영화 '미션 파서블' 스틸
영화 '미션 파서블' 스틸

 

■ '남녀노소' 다 통한다

흥신소 사장과 엘리트 수습 요원이 만나 거대 무기 밀매 사건을 파헤친다’는 스토리 속에 빵 터지는 코미디가 있고, 그 안에 속이 뻥 뚫리는 액션이 있다.

“취향이 다 다른 관객분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했다”라고 밝힌 김형주 감독의 말처럼 ‘미션 파서블’은 한마디로 ‘종합 선물 세트’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매력 포인트들로 관객들을 매혹시킬 준비를 마쳤다. 특히 한국 영화의 흥행 신화를 새로 쓴 ‘극한직업’부터 남북 공조 수사를 유쾌하게 그려낸 ‘공조’, 극한의 상황 속 터지는 웃음의 묘미를 보여준 ‘오케이 마담’에 이어 2021년에는 ‘미션 파서블’이 처음으로 코믹과 액션, 첩보의 만남을 성사 시켜 올 2월 극장가를 열광시킬 흥행 신드롬을 예고한다.

코미디, 액션, 첩보 그 어떤 장르에도 편중되지 않고 남녀노소 모두를 만족시킬 ‘종합 선물 세트’의 탄생이 또 다른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 눈보다 빠른 ‘리얼 액션’

‘추격자’‘살인의 추억’‘짝패’의 정창현 무술 감독은 필리핀의 전통 실전 무술 칼리 아르니스(Kali Arnis), 이스라엘의 현대 무술 크라브 마가(Krav Maga)를 적절하게 활용하여, 생각하는 대로 몸이 움직이는 것이 아닌, 생각하기 전에 몸이 먼저 반응하는 ‘리얼 액션’을 ‘미션 파서블’에 담아냈다.

여기에 대역 없이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했다는 김영광의 ‘갓지컬’ 액션과, ‘창궐’‘오케이 마담’ 등 전작에서 쌓아온 노련함이 돋보이는 이선빈의 액션까지 더해져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의 신세계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식칼, 살충제, 대파, 족발까지 손에 닿는 모든 도구들을 활용하며 신선함, 완성도, 재치를 모두 담아낸 액션 명장면들이 빼놓을 수 없는 ‘미션 파서블’의 관전 포인트다.
 
한편 영화 ‘미션 파서블’은 오는 2월 17일 개봉한다.

사진=(주)메리크리스마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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