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가수 에일리가 모친상을 당했다.
에일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친상 소식을 전하며 "엄마 보고 싶어요. 이제는 볼 수 없지만, 하나님 곁에서 항상 저를 응원해주고 지켜주실 거라 믿고 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우리 엄마. 이제 편히 쉬세요"라며 "엄마의 자랑스러운 딸이 우리 남은 가족 사랑으로 잘 챙길게요"라고 애도했다.
이와 함께 모친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올리며 그리움을 나타냈다.
이후 해당 게시글에 제이미, 퀸 와사비 등 동료 가수들은 에일리를 위하며 고인을 애도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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