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개그우먼 귄미진이 득녀했다.
10일 권미진은 자신의 SNS에 "2월 9일 오후 1시 15분, 3.22kg의 딸이 태어났고, 저는 엄마가 됐습니다"라고 직접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엄마를 닮은 딸 사진도 공개했다.
권미진은 지난해 8월 건설업계 종사자인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그는 KBS2 '개그콘서트‘ 헬스걸 코너에서 몸무게를 50kg나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10년째 요요 현상 없이 체중을 유지 중이다.
사진=권미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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