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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리밍] ‘3득점 4개’ 정창영, “동료들이 만들어준 찬스...성공률 높아 다행”

[S트리밍] ‘3득점 4개’ 정창영, “동료들이 만들어준 찬스...성공률 높아 다행”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1.01.3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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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

정창영이 활약의 공을 동료들에게 돌렸다.

전주 KCC는 31일 오후 5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안양 KGC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85-83의 스코어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2연승을 기록했다.

정창영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힘든 경기였다. 연승을 이어갈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날 정창영은 3득점 성공률이 좋았다. 4개를 기록했는데 이는 팀이 필요할 때 큰 도움이 됐고, 승리에 크게 일조했다.

이에 대해서는 “찬스가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슈팅을 가져가라고 주문하셨다. 동료들이 기회를 잘 만들어줬고 시도를 했는데 다행히 성공률이 좋았다”고 공을 돌렸다.

KCC는 12연승 이후 2연패를 기록하면서 분위기가 가라앉았다가 다시 2연승으로 상승 기류를 탔다.

정창영은 “우리 팀이 선두이기 때문에 상위권 팀들과의 경기에서 승리는 좋은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다. 다음 경기도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주말 2연전 모두 승리를 챙긴 것이 반전의 발판이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타일러 데비이스의 최근 경기력에 대해서는 합격점을 주기 힘들다. 전창진 감독도 30~40점밖에 줄 수 없다는 야박한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코트에서 함께 뛰는 선수들은 어떨까? 정창영은 “데이비스가 있어서 12연승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있었다. 요즘은 공격 욕심을 많이 보이고 있다. 이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 노력 중이다. 연승할 때 보여줬던 활약을 보여주면 팀도 더 좋아질 것 같다”고 지지했다.

사진=KBL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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