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107-92' 디트로이트, AD 없는 레이커스 잡고 승리
[S코어북] '107-92' 디트로이트, AD 없는 레이커스 잡고 승리
  • 이서린 기자
  • 승인 2021.0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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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서린 기자]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리틀시저스 아레나에서 2020-2021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107-92로 승리를 거뒀다.

디트로이트는 제라미 그랜트, 델론 라이트, 웨인 엘링턴, 메이슨 플럼리, 블레이크 그리핀이 선발로 나섰다.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 데니스 슈뢰더, 카일 쿠즈마, 켄타비우스 칼드웰 포프, 마르크 가솔이 선발로 맞섰다.

첫 득점은 쿠즈마의 3점 슛이 알렸다. 이내 엘링턴의 레이업과 그리핀의 턴어라운드 페이드어웨이슛, 플럼리의 슛으로 디트로이트가 앞섰다. 그리핀의 3점 슛이 들어가자 제임스가 3점 슛으로 대응했다. 이후 슈뢰더가 득점과 자유투까지 잡으면서 리드를 빼앗았다. 양 팀은 계속해서 득점을 주고받았다. 플럼리의 레이업 이후 제임스의 레이업, 엘링턴의 3점 슛 이후 쿠즈마의 레이업, 다시 그리핀의 레이업 후 제임스가 3점 슛 두 번을 성공했다. 디트로이트는 타임아웃에서 돌아아 제임스의 파울로 그리핀이 자유투를 따냈고, 곧바로 플럼리의 파울로 슈뢰더가 자유투를 받고, 이어 쿠즈마의 파울로 그랜트가 자유투를 넣었다. 라이트가 레이업으로 동점을 만들자 칼드웰 포프가 레이업으로 막았지만, 다시 엘링턴의 3점 슛으로 흐름이 바뀌었다. 레이커스는 타임아웃에서 돌아와 칼드웰 포프의 점프슛으로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디트로이트는 라이트의 점프슛과 그랜트의 3점 슛으로 달아났다. 이어 데릭 로즈가 자유투를 얻고 이사야 스튜어트가 레이업을 올리며 10점 차가 생겼다. 레이커스는 웨슬리 매튜스의 3점 슛과 제임스의 레이업으로 다시 1 possession(원 포제션) 게임을 만들었다. 34-31로 디트로이트가 조금 앞선 채 1쿼터가 끝났다.

2쿼터 들어 스튜어트가 자유투를 받아 득점을 올렸다. 곧바로 카루소의 레이업과 몬트레즐 해럴의 훅슛으로 1점까지 디트로이트를 뒤쫓았다. 이후 조쉬 잭슨의 득점으로 다시 득점차가 벌렸지만, 제임스의 3점 슛으로 동점이 됐다. 디트로이트의 타임아웃 후 제임스는 레이업과 자유투에 모두 성공했다. 디트로이트는 로즈와 스튜어트의 점프슛으로 득점에 박차를 가했다. 로즈가 또 한 번 점프슛을 넣었지만, 탤런 호튼 터커가 연달아 2개의 3점 슛을 기록하면서 리드를 가져왔다. 세쿠 돔부야의 레이업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호튼터커와 쿠즈마의 레이업으로 레이커스가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동안 득점 소식이 잠잠하던 도중 엘링턴이 3점 슛으로 적막을 깼다. 슈뢰더가 다시 3점 슛으로 받아친 뒤 레이커스가 타임아웃을 불렀다. 쿠즈마는 레이업으로 득점을 올렸지만, 엘링턴과 그랜트가 3점 슛을 연속으로 성공하면서 레이커스를 바짝 따라붙었다. 56-58로 디트로이트가 조금 뒤쳐진 채 전반전이 마무리됐다.

후반전 시작부터 쿠즈마와 그리핀이 3점 슛을 주고받았다. 이후 그랜트가 점프슛을 기록하고 라이트가 레이업을 올리면서 주도권 싸움이 펼쳐졌다. 하지만 레이커스는 쿠즈마의 레이업과 칼드웰 포프의 점프슛, 제임스의 레이업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디트로이트는 타임아웃 후 플럼리의 레이업으로 득점을 올렸다. 쿠즈마가 3점 슛으로 막았지만, 플럼리가 다시 레이업을 올렸다. 기세를 몰아 그리핀이 점프슛을 올렸고, 이에 쿠즈마가 레이업으로 대응했지만, 그린핀은 다시 점프슛을 올렸다. 로즈가 점프슛을 추가하자 디트로이트가 주도권을 잡았다. 레이커스는 타임아웃을 썼지만, 스튜어트가 자유투를 넣고 그리핀이 3점 슛까지 추가하면서 득점을 쌓아갔다. 카루소와 해럴의 점프슛으로 디트로이트를 추격했지만, 로즈의 레이업으로 달아났다. 카루소는 다시 레이업을 기록하며 마지막 순간 득점 차를 좁혔다. 82-78로 디트로이트가 리드를 되찾으며 3쿼터를 마쳤다.

4쿼터의 시작은 해럴의 덩크슛이었다. 로즈가 점프슛으로 다시 득점 차를 벌렸고, 호튼 터커가 레이업으로 쫓았다. 플럼리의 덩크슛 이후 해럴이 레이업을 올렸다. 로즈 역시 레이업을 기록했지만, 이번에는 호튼 터커가 3점 슛에 성공하며 1점 차를 만들었다. 계속해서 득점 실패가 오고 가던 도중 그리핀이 3점 슛으로 득점을 알렸다. 플럼리의 자유투에 이어 그랜트의 레이업과 엘링턴의 3점 슛으로 득점차가 커지자 레이커스는 다시 타임아웃을 외쳤다. 디트로이트의 흐름은 끊기지 않았다. 플럼리와 그랜트가 연달아 덩크슛을 꽂으면서 레이커스는 또 타임아웃으로 재정비를 시도했다. 돌아오자마자 플럼리의 레이업에 4번째 타임아웃을 사용한 레이커스였지만 득점차를 좁히긴 역부족이었다. 엘링턴의 3점 슛 후 쿠즈마의 훅슛이 들어갔지만, 경기는 이변 없이 디트로이트가 107-92로 승리를 거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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