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조정식 SBS 아나운서가 2월 결혼한다.
SBS 측은 28일 “조정식 아나운서가 오는 2월 21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조정석 아나운서의 예비 신부는 8세 연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코로나19 여파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불러 간소하게 진행한다.
한편 조정식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공채 18기로 SBS에 입사해 ‘모닝와이드’, ‘생방송 투데이’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맡아 활약했다.
현재 SBS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 DJ를 맡아 청취자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조정식 인스타그램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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