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단독] ‘외인 구성 변화’ 서울 이랜드, 아르시치와 상호 합의 결별...새 얼굴 낙점

[단독] ‘외인 구성 변화’ 서울 이랜드, 아르시치와 상호 합의 결별...새 얼굴 낙점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1.01.27 12:27
  • 수정 2021.01.27 12:2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서울 이랜드가 외국인 선수 구성에 변화를 준다.

K리그 이적 시장에 능통한 관계자는 “서울 이랜드가 라자르 아르시치와 상호 합의하에 결별했다”고 귀띔했다.

아르시치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서울 이랜드 유니폼을 입었다. 활동량, 킥 능력, 수비 가담에 장점을 보여 많은 기대감이 쏠렸다.

이와 함께, 중국 갑급리그 메이저우 하카에서 뛴 경험이 있어 K리그 무대 적응에 수월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승격을 목표로 설정한 서울 이랜드는 외국인 선수 구성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아르시치와 결별하기로 했다.

아르시치와 결별하면서 외국인 쿼터가 한자리 비어있는 서울 이랜드는 곧바로 공백 메우기에 착수했다.

레안드로, 바비오와 함께 공격 라인에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선수를 물색, 낙점했고 영입에 주력하고 있다.

서울 이랜드가 낙점한 선수는 남미 무대를 경험한 공격 자원이며 팀 화력에 정점을 찍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서울 이랜드

prime101@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