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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논란’ 처음 입 연 이휘재...“부주의했다” 사과

‘층간소음 논란’ 처음 입 연 이휘재...“부주의했다” 사과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1.01.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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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화면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화면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층간소음 논란에 대해 “잘 마무리됐다”고 언급했다.

지난 19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장영란은 MC 이휘재에게 “괜찮냐. 약간 살이 빠진 것 같다”고 물었다.

앞서 이휘재·문정원 부부는 층간소음 논란에 휩싸였다. 이들의 아래층에 살고 있다는 한 누리꾼이 SNS를 통해 고통을 호소했고 문정원은 “변명의 여지 없는 저희 부주의가 맞다.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더욱 주의하겠다”고 사과했다.

층간소음 논란이 불거진 후 또 다른 문제가 터져 나왔다. 문정원이 과거 에버랜드에서 장난감값을 지불하지 않고 자녀들의 장난감을 가지고 갔다는 누리꾼의 주장이 나오면서 문정원은 또 다시 사과했다.

이휘재는 이날 방송에서 “우리가 너무 부주의했고 실수한 게 맞다”면서 “잘 사과드리고 항상 연락하기로 했다. 잘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소통하는 게 중요하다.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집에 계신다. 아이들이 밖에서 뛰어놀아야 하는데 집에만 있다 보니까 서로 불미스러운 일이 있다. 이야기 많이 나누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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