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모하메드 살라(28)가 리버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살라가 자신의 거취에 대해 노르웨이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한 내용을 전했다.
살라는 “리버풀과 오래 함께하고 싶다 동안은 항상 100%로 임할 것이다. 이것은 팀에 달려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가능한 한 많은 우승 트로피를 따고 싶다”고 욕심을 내비쳤다.
살라의 이적설이 갑자기 고개를 내밀었다. 이집트 레전드 모하메드 아부트리카의 전언에 따르면 현재 리버풀에서 행복하지 않고, 팀에서도 자금 마련을 위한 목적으로 매각 추진을 염두에 두고 있다.
리버풀은 소문을 끊기 위해 주급 인상을 통해 살라와 계약을 연장하려는 움직임을 가져갈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