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승환 기자]
GS칼텍스 서울 Kixx 배구단 센터 한수지가 발목 수술을 받았다.
GS칼텍스는 15일 "한수지가 좌측 발목 전경골건 부분 파열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수지는 지난해 연말 훈련 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정밀 검사 결과 좌측 전경골건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고, 이날 수술대에 올랐다.
GS칼텍스 구단은 한수지의 재활 기간에 대해 "3~4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한수지는 올 시즌 사실상 전력에서 빠지게 됐다.
한편 GS칼텍스는 "한수지의 완벽한 재활과 복귀를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KOVO
STN스포츠=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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