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라리가의 SD 우에스카가 미첼(45) 감독과의 결별한다.
라리가 우에스카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미첼 감독과 다른 길을 걷는 결정을 내렸다. 취임 때부터 마지막 날까지 헌신해준 미첼 감독에게 감사하다”라고 알리며 경질을 발표했다.
미첼 감독은 지난 2019년 우에스카에 취임해 팀을 라리가까지 올리는 지도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올 시즌 라리가 18경기서 1승 9무 8패의 저조한 성적으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이에 수뇌부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사진=라리가 사무국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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