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마커스 래쉬포드(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후배 아마드 디알로(18)를 응원했다.
맨유는 지난 8일(한국시간) 디알로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다.
디알로는 측면 공격 자원으로 빠른 스피드와 넓은 시야 능력을 장착했고, 환상적인 드리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맨유는 디알로에게 등번호를 부여했는데, 과거 래쉬포드가 달았던 19번을 선사했다.
이에 디알로는 맨유의 SNS 게시물에 래쉬포드를 태그하면서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확인한 래쉬포드는 화답했다. 그는 “많은 행운을 가져다주길 바란다. 곧 보자”면서 디알로를 응원했다.
사진=맨유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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