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김수민 SBS 아나운서가 드라마 '펜트하우스2‘ 스포 논란에 휩싸였다.
김수민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김수민이 대본을 빠르게 읽는 모습이 재생됐다. 이에 일각에선 대본이 아직 방송 전인 ‘펜트하우스2’ 관련 내용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영상을 천천히 돌려보면 ‘펜트하우스2’ 내용이 포함돼 있다는 것.
드라마를 스포했다는 비판이 일자 김수민은 관련 영상을 포함한 유튜브 채널 내 모든 콘텐츠를 삭제했다. SNS 계정 역시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펜트하우스2’는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사진=김수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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