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바르사 쿠만 감독, “보강 원해…성사는 클럽에 달린 일”

바르사 쿠만 감독, “보강 원해…성사는 클럽에 달린 일”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1.01.06 06:32
  • 수정 2021.01.06 06:4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로날드 쿠만 FC 바르셀로나 감독
로날드 쿠만 FC 바르셀로나 감독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로날드 쿠만(57) 감독이 선수 영입을 바랐다. 

FC 바르셀로나는 오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스크지방 비즈카야주의 빌바오에 위치한 산 마메스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순연 경기-이전 일정 당시 PSG 2019/20시즌 바르사 8강까지 참여로 휴식일 부여)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쿠만 감독이 경기 하루전인 6일 빌바오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섰다. 

같은 날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쿠만 감독은 빌바오전에 대해서 “이번 빌바오전도 마찬가지고 우리는 더 많은 기회를 만들고 더 많은 득점을 하기를 원한다. 수비적인 면에서 실수도 개선해야 한다. 이번 경기를 계기로 홈에 비해 떨어지는 원정 경기에 대한 효율성도 올리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쿠만 감독은 이 자리에서 1월 이적시장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 바르사는 올림피크 리옹의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 맨체스터 시티 수비수 에릭 가르시아 등과 연결되고 있다. 

쿠만 감독은 “나는 약점을 메워줄 수 있는 매력적인 선수들의 명단을 제출했다. 모든 감독들은 1월 한 달 간 이적시장을 활용해 스쿼드를 강화하는 것을 염두에 두는 법이다. 나 역시 다르지 않고 성사 여부는 클럽에 달렸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