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의 세터 조송화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IBK기업은행은 31일 “조송화 선수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송화는 지난 30일 편도선이 붓는 현상과 함께 미열로 인해 바로 코로나19 검사 조치를 받아 GS칼텍스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IBK기업은행 구단 관계자는 “음성으로 최종 통보 받은 조송화 선수는 컨디션을 회복한 뒤 훈련에 복귀한다”고 전했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현재 V-리그에서 8승8패(승점 24)로 3위에 랭크돼있다.
사진=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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