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신화 뉴시스]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이 남자 50m 권총 사격 단체전에서 나왔다.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이 남자 50m 권총 사격 단체전에서 나왔다.
남자 사격 대표팀은 13일 광저우 아오티사격장에서 열린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남자 50m 권총 사격 단체전 결승전에서 중국을 누르고 대회 첫 금메달을 선물했다.
진종오, 이상도, 이대명으로 구성된 남자사격대표팀은 합계 1679점을 기록, 1671점을 쏜 중국과 1667점의 일본을 이겼다.
또한 진종오는 이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남자 50m 권총 50m 개인전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이날 사격대표팀은 50m 공기 권총 단체에서 금메달 1개에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모두 4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14일에는 진종오, 이대명, 심상보등이 출전하는 남자 10m 공기 권총과 이호림, 김윤미, 김병희의 여자 10m 공기 권총 경기가 펼쳐진다.
정필재 기자 / rush@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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