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안첼로티 한숨 “주전 레프트백 디뉴, 최대 3달 아웃될수도 있다”

안첼로티 한숨 “주전 레프트백 디뉴, 최대 3달 아웃될수도 있다”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0.11.28 07:1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뤼카 디뉴(사진 좌측 첫 번째)
뤼카 디뉴(사진 좌측 첫 번째)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에게 최대 시련이 다가왔다. 

에버튼 FC는 29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에버튼은 올 시즌 초반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4연승 선두로 시즌을 시작했다. 하지만 점차 주춤하더니 현재는 6위까지 순위가 내려온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또 하나의 악재가 닥쳤다. 지난 27일 주전 레프트백 뤼카 디뉴가 훈련 중 발목 부상을 당한 것. 해당 부상은 꽤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7일 리즈전 대비 공식 기자회견서 디뉴와 관련된 질문이 나왔다. 같은 날 영국 언론 <리버풀 에코>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발목 부상이다. 훈련 중 일어난 불행한 사고였다. 너무도 안타깝지만 시즌 중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우리는 적응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복귀까지 두 달을 보고 있는데 세 달이 될 가능성도 있다. 그는 현재 유럽 최고의 레프트백 중 한 명이기에 우리에게 있어 큰 손실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