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코어북] ‘공격 임팩트 부족’ 수원, 광저우와 0-0 무승부...조 최하위

[S코어북] ‘공격 임팩트 부족’ 수원, 광저우와 0-0 무승부...조 최하위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0.11.22 22:1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수원 삼성이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무승부를 거두면서 조 최하위가 됐다.

수원은 22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국제 경기장에서 치러진 광저우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G조 예선 2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2경기 연속 승리를 신고하지 못하면서 조 최하위가 됐다.

수원은 3-5-2 전술을 가동했다. 김민우와 임상협이 투톱을 구성했고 이기제, 고승범, 한석종, 박상혁, 김태환이 2선에 위치했다. 양상민, 민상기, 장호익이 수비를 구축했고 양형모가 골문을 지켰다.

경기 초반 분위기를 끌어올린 팀은 수원이었다. 전반 10, 15, 18분 이기제, 김태환, 고승범이 차례로 슈팅을 연결하면서 선제 득점에 주력했다. 광저우도 전반 29분 굴라트가 회심의 슈팅으로 맞불을 놨다.

이후 경기는 공방전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의미 없는 공격만 계속됐다.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하면서 전반전은 끝이 났다.

후반전도 양상은 다르지 않았다. 양 팀은 교체 카드를 사용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모색했지만, 크게 달라지는 점은 없었다. 수원이 후반 막판 공세를 펼쳤지만, 큰 소득을 얻지 못했고 경기는 무득점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prime101@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