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한마음장애인태권도대회] ‘겨루기-품새 정복’ 서울시, 金 8개로 2관왕(종합)
[제10회한마음장애인태권도대회] ‘겨루기-품새 정복’ 서울시, 金 8개로 2관왕(종합)
  • 반진혁 기자
  • 승인 202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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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익산)=반진혁 기자]

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가 한마음장애인태권도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한마음 태권도 장애인 대회는 21일 오전 9시부터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올해 10회째인 한마음 태권도 장애인 대회는 ‘태권도를 통해 장애인에게 꿈과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으로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전북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관했다.

대회장인 익산실내체육관은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입구에서부터 철저하고 엄격한 검사를 통해 출입을 통제했다. 방역 작업도 수시로 진행하면서 예방에 최선을 다했다.

겨루기, 품새 등 여러 종목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얼굴에는 긴장, 기대감이 역력했다. 주변에서는 용기를 불어넣기 위해 박수갈채가 이어졌고, 경기 분위기는 불이 붙었다.

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의 선전이 눈에 띄었다. 금 4, 은 2, 동메달 1를 차지하면서 겨루기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금 4, 은 2,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면서 품새 부분에서도 종합 1위를 거머쥐었다.

개인전에서는 경기도장애인태권도협회 소속인 국가대표 최상규의 활약이 돋보였다. 남자 청각 16세 이상 +80kg급 겨루기 부분 결승에서 전북장애인태권도협회의 육동주를 25-2의 스코어로 제압하면서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최상규는 “긴장을 많이 했지만,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둔 것 같아 기쁘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열린 세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인천시장애인태권도협회 소속의 김황태는 남자 지체 16세 이상 –61kg급 겨루기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기대에 부응했다.

이외에도 기대가 쏠렸던 주정훈(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 백어진(서울시협회), 김원선(충남협회)은 각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고, 강현중(세한스포츠클럽) 2위, 한국현(제주국제대)과 김태민(세종고)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 제10회 한마음장애인태권도대회 종합 순위

-겨루기 부분
1위 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금4, 은2, 동1)
2위 충남장애인태권도협회(금3, 동2)
3위 경기도장애인태권도협회(금2)

-품새 부분
1위 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금4, 은2, 동4)
2위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금2, 은1)
3위 나사렛(금2)

-시범 부분
1위 전북푸른학교(금3, 은3, 동1)
2위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금1, 동1)

사진=STN스포츠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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