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벤투호가 눈 깜짝할 사이에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카타르를 상대로 리드를 점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1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마리아엔처스도르프에 위치한 BSFZ 아레나에서 치러진 카타르와의 A매치 친선 경기 전반전을 2-1로 리드 중이다.
전반 9분 카타르에 동점골을 허용한 대한민국은 반격에 나섰다. 전반 27분 황의조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그러던 전반 26분 추가골 사냥에 성공했다. 왼쪽 측면에서 손흥민이 돌파 이후 패스를 건넸고 이것을 황의조가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사진=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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