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반진혁 기자]
황희찬이 역대 A매치 최단 시간 득점 기록을 세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1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마리아엔처스도르프에 위치한 BSFZ 아레나에서 치러진 카타르와의 A매치 친선 경기를 치르고 있다.
경기의 균형은 시작과 동시에 깨졌다. 카타르의 어처구니없는 실수에 의해 나왔는데 황의조가 압박 이후 패스를 건넸고 이것을 문전에 있던 황희찬이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는 기록이 됐다. 16초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황희찬은 역대 A매치 최단 시간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역대 A매치 최단 시간 득점 2위는 20초 박성화, 30초 이영근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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