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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리밍] 유도훈 감독의 아쉬움, “팀 플레이로 풀어가려고 했는데...”

[S트리밍] 유도훈 감독의 아쉬움, “팀 플레이로 풀어가려고 했는데...”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0.11.1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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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

유도훈 감독이 경기 내용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14일 오후 5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전주 KCC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2라운드 경기에서 77-83으로 패배했다.

유도훈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팀 플레이를 통해 공격 쪽에서 풀어냈어야 했는데 운영을 잘못한 것 같다. 다음 경기에서는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경기 부터는 식스맨들이 투입됐을 때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문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전자랜드는 외국인 선수들이 부진했다. 특히, 헨리 심스가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대해서는 “이른 시간에 파울 트러블에 걸렸다. 다음 경기에서 잘해줄 거라고 믿는다”며 독려했다.

사진=KBL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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