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38)가 결혼한다.
기욤 패트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하자"라는 글과 함께 예비 신부와 찍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결혼식에 대해 "코로나19가 사라지면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올해 1월 인스타그램에 "퀘백에서 여자친구, 고양이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기욤 패트리는 캐나다 퀘백 출신으로, 스타크래프트 1세대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다. 1998년 한국에 온 그는 프로게이머와 회사원 생활을 하다가 JTBC ‘비정상회담’으로 방송에 데뷔했다.
사진=기욤 패트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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